조용히 다니세요

낙산공원에서 한성대 쪽으로 내려가는 길목, 조용한 밤이면 발걸음 소리도 들릴 것처럼 좁은 골목길 바닥에 쓰여 있던 당부의 말.

우리 집 밑에도 쓰고 싶다. 한밤에 1층 편의점 탁자에 앉아서 술 마시고 노래하고 떠드는 사람들 좀 보라고.

그네들 덕에 잠이 줄었다. 하지만 낮에도 자고 싶으면 언제든 잘 수 있으니까 별로 스트레스는 받을 일은 없다. 프리랜서 만세.